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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대상 유해 물질과 특별 관리 물질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물질 구분 사업장에서 관리 대상 유해 물질과 특별 관리 물질에 대한 관리는 필수적이다. 물질의 특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관리 대상 유해물질, 특별 관리 물질, 허가 대상 물질, 금지 물질 등으로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다. 2022년 10월 18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관리대상 유해물질 및 특별관리물질의 종류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19일부터는 추가된 물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추가된 물질에 대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개정 관리대상유해물질, 특별관리물질 고지 공유 및 종류 안내 2022년 10월 18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 2020. 6. 17.
물질별 특수 건강 검진 주기 알아보기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특수 건강 검진 산업 안전 보건법 제130조에서 특수 건강 검진에 대해 정하고 있다. 법에서는 특수 건강 진단으로 정하고 있으나 특수 건강 검진이라고도 불린다. 특수 건강 진단은 대상 유해인자 별로 검진 주기가 다르다. 또한 배치 전 건강 검진 이후 최초 배치 후 건강 검진의 주기도 각각 달라 건강 검진을 담당하는 직원은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다. 물론 법에서는 사용량에 대한 규정이 없어 모든 취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업장에서는 작업 환경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유해인자에 대한 건강 검진을 받는다. 작업 환경 측정에서 간헐적 또는 단시간 작업인 경우 그만큼 사용량이 작다고 판단한 경우지만, 법에서는 사용 시간 또는 사용량과 관계없이 대상이 되므로 .. 2020. 6. 16.
전면개정 산업 안전 보건법 – 작업 시작 전 점검 방법 작업 시작 전 점검 대상 산업 안전 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제35조(관리감독자의 유해ㆍ위험 방지 업무 등)에 따라 관리 감독자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을 해야 한다. 모든 작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긴 하지만 법에서는 18가지 종류의 작업에 대해서 어떤 항목에 대해 점검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시해 놓았다. 아마 지금까지 산업 재해가 다수 발생한 작업에 대해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 정해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 관리 감독자의 직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 업무를 수행하도록 정해 놓았다. 일반적인 사업장에서는 작업 시작 전 해당 설비의 담당 근로자가 점검을 하고 작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산업 안전 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이 업무를 관리 감독자가 수행해야 한다. 프레스나,.. 2020. 6. 15.
전면개정 산업 안전 보건법 - 안전 관리자 직무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안전 관리자 산업 안전 보건법 제17조에는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 감독자에게 지도 및 조언을 하도록 하는 안전 관리자를 선임하도록 정하고 있다. 안전 관리자는 말 그대로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를 맡아서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사고와 산업 재해가 나오는 뉴스에 보면 안전 관리자는 뭐했냐는 댓글이 항상 달린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안전 관리자는 사업장이 100% 안전한 상황에서는 없는 사람처럼 인식된다. 반면 사업장에서 사고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하는데, 안전 관리자는 입사 후 퇴직까지 이런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 안전 관리자는 평소에도 교육, 위험성 평가, 설비의 안전 조치 등 전반적인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해야.. 2020. 6. 14.
전면개정 산업 안전 보건법 - 안전 보건 총괄 책임자 직무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안전 보건 총괄 책임자 산업 안전 보건법 제62조에는 수급인의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안전 보건 총괄 책임자를 두도록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정하고 있다. 즉 도급사업을 하는 사업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상주하며 작업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사업의 일부를 떼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급사가 작업하는 사업장의 안전, 보건 관리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급인의 입장에서 보면 안전, 보건 조치를 위해 설비 변경이나 구조 변경을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설비 자체가 본청의 설비인 경우 그들 마음대로 구조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 2020. 6. 13.
전면개정 산업 안전 보건법 -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 직무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 산업 안전 보건법 제15조에는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를 두도록 하고 있다. 법에서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는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으로 정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주가 사업장에 상주하는 경우 사업주 본인은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 반면 사업주 본인은 다른 곳에 있고, 별도의 공장이 있는 경우 그 공장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인 공장장이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가 되는 구조다. 가끔 규모가 큰 사업장에서 사업주 본인이 상주하면서도 책임은 지기 싫어 다른 사람을 안전 보건 관리 책임자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다수가 고용 노동부로부터 시정지시를 받았고, 많은 불만이 있었지.. 2020. 6. 12.
전면개정 산업 안전 보건법 – 관리 감독자 직무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관리 감독자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 가장 중요한 직무 중 하나는 관리 감독자일 것이다. 아무래도 사업장 최전방에서 근로자와 함께 존재해야만 하는 직무이기 때문이다. 업무의 특성상 작업 현장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도 관리 감독자에 대한 직무가 정해져 있다. 법에서는 생산과 관련되는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지휘 및 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 무엇인가를 생산하는 공장 등에 대해서만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리 감독자가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직무가 많다 보니 생산은 물론 그 외 작업 대상까지 관리 감독자의 범위를 확장해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관리 감독자의 직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다양한 직무로 인해 관리 감독자의 범위.. 2020. 6. 11.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개념 및 교육 신청 방법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의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산업 안전 보건법 제19조에서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선임에 관한 사항이 나와 있다. 선임 대상은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 50인 미만의 비교적 인원이 적은 사업장에서 선임해야 한다. 법에서는 안전 관리자, 보건 관리자 등에 대한 사항을 정해 놓았으며, 그보다 가벼운 느낌의 직무인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를 정해 놓았다. 사업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선임 대상이라 무게감이 높지는 않으나 자칫 관리를 잘못하다가 문제의 책임 요소가 본인에게 올 수 있으므로 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직무이다.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선임 대상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를 선임해야 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① 상시 근로자의 수가 20인 이상, 50인 미만인 사업장.. 2020. 6. 10.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교육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 직무 교육 산업 안전 보건법에서는 안전 관리자, 보건 관리자를 선임할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몇 가지 업종에 대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사람을 선임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는 말 그대로 안전과 보건 관련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직무로 선임 대상이다. 안전 관리자, 보건 관리자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선임 보고서 제출의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안전 관리자, 보건 관리자 등 선임하는 경우 고용노동지청에 해당 인원의 선임을 알리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안전 보건 관리 담당자는 자체적으로 선임했다는 서류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5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안전 관리자와 보건 관리자를 선임한다. 물론 사업의 규모가 작은 경.. 2020. 6. 9.
폭굉 현상 (Detonation Phenomenon) 과 폭굉 유도 거리 폭굉 현상 (Detonation Phenomenon) 가연성 가스가 공기 또는 산소와 혼합가스가 되는 경우 연소가 급속도로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화염의 전파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음속보다 화염 전파속도가 빨라지는 경우 파면 선단에 폭굉파(Detonation Wave)라는 충격파(Shock Wave)를 형성하며 격렬한 파괴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폭굉 현상(Detonation Phenomenon)이라고 한다. 폭굉파의 전파속도는 가스의 경우 1000~3500m/s정도로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며 충격파를 형성한다. 정상 연소는 일반적으로 0.1~1m/s로 이에 비해 폭굉 파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밀폐용기 내에서 폭굉이 발생하는 경우 파면 압력은 정상 연소 때보다 2배 정도 높다. 폭굉..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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